이대호 "혼자 양곱창 17인분 먹어…단골 1곳서 1억 썼다"

JTBC '세계관 충돌 먹방-먹자GO' 방송 화면 갈무리
JTBC '세계관 충돌 먹방-먹자GO' 방송 화면 갈무리

(서울=뉴스1) 김학진 기자 = 이대호가 오랜 단골 식당 한곳에 억 단위 돈을 썼다고 밝혀 놀라움을 안겼다.

지난 6일 방송된 JTBC '세계관 충돌 먹방-먹자GO'에는 부산 출신 여구 선수 이대호가 김국진, 김태원, 김준현 등 멤버들과 함께 부산 맛집을 소개했다.

이대호는 이날 다양한 부산 맛집을 안내했다. 1차 돼지국밥, 2차 암소갈비에 이어 3차 양곱창집을 찾아갔다.

김국진과 김태원은 양곱창까지 계속 먹겠다고 밝혔고, 이 모습에 김준현과 김호영은 환로를 외쳤다.

김국진은 이 모습에 머쓱해 했지만, 이내 양곱창 맛을 보고 "진짜 맛있다"며 감탄사를 전했다.

이어 김국진은 "곱창집을 찾은 이유는 이대호 때문"이라며 "안타를 치며 나를 3루로 오게끔 만들었다"라 달콤한 언변으로 이대호의 행복한 미소를 이끌었다.

특히 가게 사장은 이대호가 혼자 와서 17인분을 먹는다고 밝혔다.

하지만 이에 이대호는 "그거밖에 안 먹었나?"라며 의기양양하게 받아쳐 놀라움을 안겼다.

김국진이 "혼자서 17인분 먹지는 않죠?"라고 확인했고, 사장은 "혼자서. 한창 드실 때는"이라고 답했다.

이에 김준현은 "그럼 이 가게 매출 원톱이 이대호냐"라고 묻자 사장은 "당연하다. 못해도 억 단위는 쓰셨을 것"이라고 밝혀 다시 한번 모두를 깜짝 놀라게 했다.

khj80@news1.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