션, 기부 마라톤으로 발톱 3개 빠져 "누군가는 해야 할 일" [N샷]

션 SNS 갈무리
션 SNS 갈무리

(서울=뉴스1) 고승아 기자 = 그룹 지누션의 션이 건강 상태를 털어놨다.

션은 지난 21일 자신의 사회관계망서비스(SNS) 계정을 통해 "'815런' 훈장"이라며 "81.5㎞ 달리고 올해는 오른발 2번째 발가락 발톱, 엄지발톱, 그리고 왼발 3번째 발가락 발톱, 2개는 아직 붙어 있고 오른발 2번째 발가락 발톱은 완전히 떨어졌다, 총 3개 발톱이 빠졌다"라고 글을 올렸다.

그러면서도 "그래도 계속 달린다"라며 "100호 집이 지어질 때까지 '누군가는 해야 될 일이기에'"라고 덧붙이며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션이 지난 2020년부터 독립유공자의 헌신과 희생을 기억하기 위해 기부 마라톤 '815런'을 하다가 발톱이 빠지고 상처가 난 발 모습이 담겨 안타까움을 자아낸다.

한편 션은 '815런'을 통해 조성된 기금으로 전라남도 화순 1호 집을 시작으로 경기도 동두천 2호 집, 충청남도 청양 3호 집, 경상남도 창원 4호 집, 울산 5호 집, 충청북도 제천 6호 집, 경상북도 청송 7호 집을 지었다. 오는 12월 초에는 전라남도 구례군에 8호 보금자리를 헌정할 예정이다.

seunga@news1.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