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결혼3년차 맥심女' 신재은, 명품 크롭티로 뽐낸 럭셔리 일상

모델 신재은 인스타그램 갈무리

(서울=뉴스1) 김학진 기자 = 모델 신재은이 럭셔리한 일상을 자랑했다.

최근 신재은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근황을 담은 사진을 공유했다.

공개된 사진 속 신재은은 자신의 위치를 인천국제공항이라고 알리며 화장실 앞에서 거울 셀카를 남기고 있다.

명품브랜드 C사의 크롭 카디건과 청바지를 입고 있는 신재은은 특별한 꾸밈 없이도 눈부신 자태를 뽐내고 있다.

특히 신재은은 특유의 섹시한 분위기와 함께 결혼 이후에도 당장 걸그룹으로 데뷔해도 손색없어 보이는 비주얼로 시선을 사로잡고 있다.

이를 본 누리꾼들은 "모델만 하기에는 너무 아깝네요", "배우보다 더 배우같이 생긴 분인데", "내 마음속의 일등 연예인"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신재은은 SNS 팔로워(딸림벗) 130만명을 보유한 직장인 출신 모델로 2018년 맥심 표지모델에 선정되며 큰 인기를 얻기 시작했다. 이후 그녀는 각종 화보와 광고 인터넷 방송 등을 통해 얼굴을 알리고 있다.

또한 그는 2020년 비공개 남자친구와 갑작스러운 결혼식을 올리면서 온라인 상에서 큰 화제가 되기도 했다.

khj80@news1.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