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송인 김민아, 9살 연상 사업가와 열애…소속사 "서로 아끼며 교제"

[공식 입장] 상대 남성은 비연예인…"넓은 마음으로 지켜봐 주길"

김민아, SM C&C 제공

(서울=뉴스1) 황미현 기자 = 방송인 김민아(31)가 열애 중이다.

김민아의 소속사 SM C&C는 4일 뉴스1에 "김민아는 호감을 갖게 된 비연예인 남성분과 교제 중"이라고 밝혔다. 이어 "여느 보통의 연인들처럼 서로를 아끼며 조용히 교제를 이어가고 있는 만큼 너른 마음으로 지켜봐 주시면 감사하겠다"고 당부했다.

앞서 이날 김민아는 9살 연상의 미디어 관련 사업가와 열애 중이라는 소식이 알려졌다.

김민아는 지난 2016년 JTBC 기상캐스터(진행자)로 데뷔한 이후 그간 KBS joy '이십세기 힛-트쏭'의 MC를 맡는 등 여러 프로그램을 통해 다양한 끼와 재능을 보여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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