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창희, '양배추' 시절 우둥퉁한 조세호 공개 "생일 축하해" [N샷]

남창희 인스타그램 캡처 ⓒ 뉴스1
남창희 인스타그램 캡처 ⓒ 뉴스1

(서울=뉴스1) 정유진 기자 = 방송인 남창희가 '양배추' 시절 조세호의 얼굴을 공개했다.

남창희는 9일 자신의 사회관계망서비스(SNS) 계정에 "세호야 너의 생일을 진심으로 축하해, 오늘 사진은 처음 만난 그때가 생각나는구나, 볼에 살이 오동통 오른 게 제철인 것 같구나, 항상 행복하자! 늘 지금처럼!"이라는 글과 함께 조세호의 사진 및 영상을 올렸다.

남창희 인스타그램 캡처 ⓒ 뉴스1

공개된 사진 속의 조세호는 뽀글뽀글 파마를 한 머리와 통통한 볼이 돋보인다. 이어진 영상에서는 지금보다 더 큰 몸집과 앳된 얼굴로 진행을 하는 'MC 꿈나무'의 면모를 보여주고 있어 눈길을 끈다.

한편 조세호는 1982년 8월9일생으로 남창희와 동갑내기 친구 사이다.

eujenej@news1.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