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은아 가방서 발견된 '여성용품' 정체는?…김신영 "야 이XX야"

KBS 2TV 예능프로그램 '빼고파' 방송 화면 갈무리 ⓒ 뉴스1

(서울=뉴스1) 김학진 기자 = 김신영이 고은아의 가방에서 발견된 '여성용품'의 정체를 알게 된 뒤 분노했다.

지난 7일 방송된 KBS 2TV 예능프로그램 '빼고파'에는 김신영과 함께 할 멤버 배윤정, 하재숙, 유정, 김주연, 박문치, 고은아 등이 등장했다.

이날 김신영은 지난주 MT 당시와 같이 다이어트(식이요법)를 하러 온 멤버들의 짐 검사를 시작했다.

이날 자신의 차례가 돌아오자 당황한 모습을 보이던 고은아는 짐을 꺼내며 "휴대전화, 룸 스프레이, 향수"라고 설명을 시작했다.

이어 큰 파우치를 꺼내든 '공식 주당' 고은아는 "여성용품이다"라며 검사를 거부했다.

하지만 김신영은 고은아의 파우치를 뺏어 안에 든 물품을 확인했다.

결국 파우치 속에는 맥주 두 캔이 발견됐고, 김신영은 "야 이XX야. 여성용품이 이게 뭐냐. 고은아!"라고 호통을 쳐 웃음을 안겼다.

김신영은 "이건 두말할 필요도 없다"며 "시원하게 한잔할 사람 있냐"며 문제의 '여성용품'을 남자 스태프들에게 나눠줬다.

출연자들은 "여성용품을 남자한테 다 뺏긴 거냐"라며 너스레를 떨어 다시 한번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고은아는 동생인 그룹 엠블랙 미르와 함께 가족 유튜브 채널 '방가네'를 운영하며 제2의 전성기를 맞이했다.

또 고은아는 "자신의 있는 그대로의 모습들을 사람들이 좋아해 주셔서. 욕심이 생기기 시작했다. 그때 2주 만에 소주 다이어트로 12㎏을 뺐다"고 고백해 화제가 된 바 있다.

khj80@news1.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