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고있지만,' 양혜지 측, 데프트와 열애설 부인"중학교 동창 사이" [공식입장]

양혜지/jtbc 제공ⓒ 뉴스1

(서울=뉴스1) 윤효정 기자 = 배우 양혜지 측이 프로게이머 데프트(본명 김혁규·한화생명 e스포츠)의 열애설에 "친구 사이"라며 부인했다.

22일 양혜지 소속사 어썸이엔티 측 관계자는 뉴스1에 "본인에게 확인한결과 (데프트와는) 중학교 동창이고 친한 친구 사이로, 종종 게임도 같이 하고 응원하는 선수다"라고 말했다.

앞서 이날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데프트와 양혜지가 교제 중이라는 추측성 글이 확산됐다. 그러나 두 사람은 상암중학교 동창 사이로, 평소에도 가깝게 지내는 친구로 확인됐다.

양혜지는 2016년 웹드라마 '전지적 짝사랑 시점 2'로 데뷔했으며, 현재 JTBC 토요드라마 '알고있지만,'에 출연해 통통 튀는 매력으로 사랑받고 있다.

ichi@news1.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