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자친구 출신 엄지, 해체 후 근황 "적응 어색하지만 새로워"

엄지 SNS 갈무리 ⓒ 뉴스1
엄지 SNS 갈무리 ⓒ 뉴스1

(서울=뉴스1) 고승아 기자 = 그룹 여자친구 출신 엄지(23·본명 김예원)가 팀 해체 후 근황을 전했다.

엄지는 19일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를 통해 팬들과 소통하는 시간을 가졌다.

그는 '요새 뭐하고 지냈냐'는 한 팬의 질문에 "제가 말할 수 있는 건 에어컨 시원히 틀고 잘 지냈다, 정도"라고 적었다.

이어 작은 글씨로 "요즘은 제 인생에서 처음 경험해보는 일들 투성이라서 조금 생각도 많고 적응하는 것도 어색한데, 또 새롭고 그렇다"며 "여기서 안정화가 오는 시기가 이제 곧 오지 않겠냐, 너무 걱정마라, 저는 진짜 많이 기억에 남을 24살, 인생에서 너무 많은 걸 배우는 24살을 보내고 있다, 요즘"이라고 솔직하게 털어놨다.

엄지는 지난 2015년 그룹 여자친구로 데뷔해 '유리구슬' '오늘부터 우리는' '시간을 달려서' '귀를 기울이면' '밤' '교차로' 등의 히트곡을 발표하고 큰 사랑을 받았다. 지난해 11월 발표한 '마고'로 활동한 이후 지난 5월 쏘스뮤직과 전속계약 종료를 공식화했다. 이에 여자친구는 데뷔 6년 만에 해체하게 됐다.

seunga@news1.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