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1 PICK]있지 유나, 역대급 교복 요정 등극
유나 '아형 고교' 등교하는 상큼 레이디
- 권현진 기자
(고양=뉴스1) 권현진 기자
있지(ITZY) 유나가 역대급 교복 요정으로 등극했다.
유나는 22일 오후 경기도 고양시 일산 JTBC에서 예능프로그램 '아는 형님' 녹화를 멤버 류진, 예지, 채령, 리아와 함께 진행했다.
이날 교복을 입고 방송국에 들어서는 유나의 모습이 포착된 것. 그는 길게 늘어뜨린 생머리에 노란색과 빨간색이 섞인 스커트를 입었다. 여기에 하얀 블라우스와 운동화를 매치해 상큼하면서도 세련된 스쿨룩을 완성했다.
그는 취재진을 향해 반갑게 손을 흔드는가 하면, 꽃받침 포즈와 손가락 하트를 보내는 등 밝은 모습으로 주변을 환하게 만들었다. 유나는 2003년 생으로 현재 한림예술고등학교 3학년에 재학 중이다.
한편 유나가 소속된 그룹 있지는 30일 새 앨범 '게스 후(GUESS WHO) 정식 발매를 앞두고 있다. 2021.4.22/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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