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샷] '복귀' 윤은혜, 근황 관심↑ '또렷한 이목구비'
- 황지혜 기자

(서울=뉴스1) 황지혜 기자 = 복귀한 윤은혜의 근황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
윤은혜는 31일 오후 강남구 임피리얼 팰리스에서 진행된 MBN 새 수목드라마 '설렘주의보'의 제작발표회에 참석해 복귀를 알렸다. 이에 그의 근황 및 과거 사건에 대한 관심이 주목되고 있는 것.
그는 지난 26일 인스타그램에 셀카 사진을 게재하며 근황을 공개한 바 있다. 사진 속 윤은혜는 회색 목도리와 후드티로 스타일링한 모습으로 또렷한 이목구비가 눈에 띈다.
이로써 윤은혜는 약 5년 만에 연기로 복귀하게 됐다. 표절 논란 3년 만이다.
한편, 윤은혜는 이날 제작발표회에서 지난 2015년 논란을 일으킨 의상 표절에 대해 재차 사과하기도 했다. 윤은혜는 '설렘주의보'에서 사랑을 믿지 않는 '스타 닥터' 차우현(천정명 분)과 위장 연애를 하게 되는 톱스타 윤유정 역을 맡아 귀추가 주목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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