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김태리, 직접 BGM 부른 사연은…
- 황지혜 기자

(서울=뉴스1) 황지혜 기자 = 김태리가 직접 노래를 불러 화제다.
그는 자신이 모델로 있는 브랜드 영상에서 직접 노래를 부른 것. LVMH그룹의 향수 브랜드 겐조는 배우 김태리를 ‘플라워바이겐조’의 새로운 모델로 발탁한 바 있다.
샌프란시스코의 자유롭게 걸어 다닐 수 있는 길목을 배경으로 한 이번 플라워바이겐조 영상은 각박해지는 세상에서 긍정적인 인간 가치인 관대함, 평화, 인간 결속과 아름다움에 대한 축복을 메시지로 담아 표현했다.
특히 영상에 삽입된 ‘What a way to win a war’ 찬가는 영국의 작곡가이자 아티스트인 톰 멕레가 콘셉트에 맞게 다듬은 곡이다. 아름다운 힘을 느낄 수 있는 음악과 김태리의 강한 발걸음이 환상적인 조화를 이루며 시선을 사로잡는다. 김태리는 샌프란시스코 주민들과 함께 직접 노래를 불렀다.
한편, 김태리와 함께 한 파우더리 플로럴 향의 여성 향수, 플라워바이겐조의 광고 및 필름은 4월부터 전세계에서 만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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