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영미X김지양 “‘귀르가즘’으로 올바른 성문화 정착했으면” [화보]
- 황지혜 기자

(서울=뉴스1) 황지혜 기자 = 패션 매거진 <코스모폴리탄>은 4월호를 통해 개그우먼 안영미, 플러스 사이즈 모델 김지양의 화보를 공개했다.
2030 여성들이 지닌 섹스, 사랑, 우리의 몸에 대한 고민을 해결해주는 ‘섹’다른 팟캐스트 ‘귀르가즘’의 호스트로 활약 중인 두 사람의 화보는 이태원의 한 미용실에서 유쾌한 콘셉트로 진행됐다.
오리엔탈 패턴의 랩 드레스, 벨벳 소재의 점프 수트 등 레트로한 무드의 의상을 입은 두 사람은 장난기 넘치는 표정을 지으며 밝고 경쾌한 무드의 컷을 만들어냈다.
이어진 인터뷰에서 안영미와 김지양은 “이 방송을 통해 많은 여성들이 자신의 몸을 더 많이 알아가는 시간을 가졌으면 한다. 자유롭게 섹스나 여성의 몸에 대해 이야기를 시작하는 것이 중요하다”며 ‘올바른 성문화 정착’을 포부로 내걸고 있는 팟캐스트 ‘귀르가즘’을 진행하고 있는 이유에 대해 밝혔다.
한편, '안영미, 김지양의 귀르가즘'은 오디오 콘텐츠 포털 '팟빵' 아이튠즈를 통해 들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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