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리굿 다예, 단편영화 '커피빵' 여주인공 발탁
- 박건욱 기자
(서울=뉴스1스타) 박건욱 기자 = 걸그룹 베리굿의 멤버 다예가 연기도전에 나섰다.
다예는 지난 20일 LG의 G6 18:9 세로영화제에서 맹관표 감독의 단편영화 ‘커피빵’의 여주인공으로 출연했다.
‘커피빵’은 20대의 사랑을 젊은 감성으로 표현한 단편영화다.
다예는 “처음이라 모든게 어색하고 서툴렀지만 최선을 다했다. 촬영장 분위기와 함께 했던 배우와의 호흡이 굉장히 좋았다”고 소감을 전했다.
소속사 제이티지 엔터테인먼트 측은 “다예가 새로운 도전을 앞두고 수 없이 연습하고 연구하며 준비해왔다. 베리굿 멤버들 또한 처음 연기를 도전하던 다예를 위해 매일 힘과 용기를 북돋아줬다”며 “보다 더 완벽한 모습을 위해 열심히 촬영해 임했으니 관심을 갖고 지켜봐주셨으면 좋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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