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월의 신부' 조안 누구? '첫사랑' 신성우 상대역
- 홍용석 기자
(서울=뉴스1스타) 홍용석 기자 = 결혼을 발표한 배우 조안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조안은 1982년생으로, 2000년 KBS 드라마 '드라마시티 첫사랑'으로 데뷔했다. 당시 조안은 신성우와 호흡을 맞추며 신선하고 풋풋한 매력을 보여줘 시청자들을 사로잡았다.
'토지', '다함께 차차차', '세자매', '빛나는 로맨스' 등에 출연했으며 지난해에는 '최고의 연인'에서 열연했다.
스크린에서도 두각을 나타냈다. 영화 '여고괴담3', '킹콩을 들다', '마이 리틀 히어로' 등에 출연해 인상적 연기를 보여줬다.
한편 조안은 28일 오후 서울 신라호텔에서 3세 연상 일반인과 결혼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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