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선정 누구? LJ와 45일 만에 결혼·4개월 후 이혼 방송인

(서울=뉴스1스타) 이진욱 기자 = 이선정이 황지만과 열애설에 휩싸여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다.

이선정은 지난 1995년 김부용의 히트곡 '풍요속의 빈곤' 맘보걸로 데뷔했다.

그는 이어 지난 1996년부터 1999년까지 방송된 MBC 시트콤 '남자 셋 여자셋'에서 카페 종업원 이선정 역할을 맡아 신동엽, 송승헌, 이의정 등과 호흡을 맞췄다.

이선정이 열애설로 다시 화제를 모으고 있다. ⓒ News1star / JTBC '투유 프로젝트-슈가맨' 캡처

이후 이선정은 글래머러스한 몸매와 엉뚱한 매력으로 인기를 얻었고, 지난 1999년 드라마 '우리는 길 잃은 작은 새를 보았다'에도 출연한 바 있다.

특히 이선정은 지난 2012년 방송인 LJ와 교제 45일 만에 결혼했다. 하지만 두 사람은 성격 차이로 4개월 만에 이혼의 아픔을 겪기도 했다.

한편 이선정은 16일 6세 연하 배드민턴 선수 황지만과 열애설이 불거졌다. 그간 이선정이 자신의 SNS를 통해 황지만과의 사진을 올리면서 열애설에 휩싸인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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