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유환 "박유천, 아버지 같은 형..미안하고 고마워"

(서울=뉴스1스타) 이진욱 기자 = 연기자 박유환이 친형인 JYJ 멤버 겸 배우 박유천을 '아버지 같은 존재'라고 칭한 일이 새삼 눈길을 모으고 있다.

박유환은 과거 방송된 SBS 예능프로그램 '정글의 법칙 in 파나마'에 출연해 형 박유천을 떠올리며 그리움을 전했다.

그는 "3년 전 아버지가 돌아가셨다"며 "아빠랑 되게 가까웠다. 어린 나이에 미국에 가서 부모님이 이혼을 하셨다. 아빠랑 같이 시간을 못 보내서 많이 생각이 났다"며 눈물을 쏟았다.

박유천 동생 박유환이 피소됐다. ⓒ News1star/ SBS '정글의 법칙' 캡처

박유환은 또 "우리 형은 저한테 항상 아버지 같은 형이다. 형에게 정말 미안하고 고맙다"고 말했다.

한편 3일 법조계에 따르면 박유환은 지난 5월 전 여자친구 A씨로부터 사실혼 파기에 따른 민사상 손해배상으로 피소됐다.

이로 인해 박유천 사건까지 재조명되고 있다. 박유천은 지난 6월 여성 네 명에게 성폭행 혐의로 고소 당했다. 경찰 조사 이후 성폭행에 대해 무혐의 판단을 받았지만 고소인 중 1명과의 행위가 성매매로 규정돼 기소의견으로 송치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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