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복면가왕' 음악대장X하현우, '故신해철'이란 연결고리

(서울=뉴스1스타) 김나희 기자 = '복면가왕' 음악대장과 그의 정체로 지목되고 있는 국카스텐 하현우의 공통점이 눈길을 끌고 있다.

음악대장은 지난 24일 오후 4시50분 방송된 MBC '일밤-복면가왕'(이하 '복면가왕')에서 고(故) 신해철의 '일상으로의 초대'로 무대를 꾸몄다. 그는 그동안의 폭발적인 고음과는 상반되는 묵직한 저음으로 관객을 압도했고 '복면가왕' 최초 7연승을 달성하는 쾌거를 이뤘다.

앞서 누리꾼들은 음악대장의 가창력과 음색, 청량한 고음 등을 두고 그의 정체가 국카스텐의 하현우일 가능성에 무게를 뒀다. 특히 하현우는 과거 인터뷰에서 "4옥타브 도까지 올라간다"고 밝힌 바 있어 이러한 주장에 힘을 실어주고 있는 상황이다.

'복면가왕' 음악대장과 국카스텐 하현우의 공통점이 관심을 모으고 있다. ⓒ News1star / MBC '복면가왕' 캡처, 하현우 SNS

무엇보다 음악대장은 '복면가왕'에서 신해철의 노래만 총 3곡을 불러 관심을 모으고 있다. 그는 '민물장어의 꿈', '라젠카, 세이브 어스', '음악으로의 초대' 무대로 매번 신해철에 대한 향수와 함께 큰 반향을 일으켰다.

하현우 또한 마찬가지다. 신해철은 생전에 국카스텐을 가리켜 "한국 록의 후계자"라고 칭찬했고 국카스텐 또한 평소 무대에서 신해철에 대한 존경심을 숨기지 않아왔다. 이에 음악대장의 정체가 정말 하현우인지 많은 이들의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nahee126@news1.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