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재현 구혜선 이웃사촌, 같은 아파트 옆동 "껌딱지커플"
(서울=뉴스1스타) 온라인뉴스팀 = 안재현 구혜선이 열애를 인정한 가운데 두 사람이 거주하고 있는 아파트에 누리꾼의 관심이 쏠리고 있다.
안재현과 구혜선은 지난해 방영된 KBS2 드라마 '블러드'에서 연인으로 호흡을 맞추며 연애의 감정을 싹틔웠고, 종영 후 연인으로 발전하게 됐다.
특히 두 사람은 서울 성동구의 A 아파트에 거주하는 이웃사촌으로 알려져 눈길을 끈다. 두 사람은 같은 아파트 다른 동에 살고 있다. 연인으로 발전한 후 구혜선이 안재현의 옆동으로 이사온 것으로 알려졌다.
누리꾼들은 "안재현 구혜선 진짜 잘 어울린다", "안재현 구혜선, 결혼까지 가는 거 아냐?", "이사까지 가다니... 껌딱지 커플이네"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안재현 구혜선 양측 소속사는 11일 불거진 열애설에 대해 "예쁘게 잘 사귀고 있다고 한다"고 공식 인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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