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보]설리, 가슴라인 드러낸 원피스 '섹시와 청순 사이'

(서울=뉴스1스타) 이경남 기자 = 설리가 분위기 여신으로 변신했다.

설리는 주얼리 브랜드 스와로브스키와 매거진 엘르가 함께 진행한 3월호 화이트데이 화보를 통해 싱그러운 미소와 다채로운 주얼리 스타일링을 선보였다.

설리가 분위기 여신으로 변신했다. ⓒ News1star / 엘르

화보 속 설리는 퍼플계열 계열의 원피스를 입고 의자에 앉아 특유의 맑은 표정으로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다. 가슴라인을 살짝 드러낸 은은한 노출과 붉은 립스틱으로 섹시미를 더했다. 여기에 투명한 크리스털 주얼리와 더해져 봄 햇살과 같이 눈부신 화보를 완성했다.

설리는 새벽까지 이어진 촬영 내내 특유의 발랄함과 사랑스러움으로 시종일관 즐겁게 촬영 분위기를 리드하였으며, 의상과 주얼리 스타일링에 완벽하게 들어맞는 다양한 표정과 포즈를 선보여 스태프들의 찬사를 받았다.

lee1220@news1.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