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이프릴, 한국 스카우트연맹 홍보대사 발탁

(서울=뉴스1스타) 박건욱 기자 = 걸그룹 에이프릴이 한국 스카우트연맹(총재 함종한)의 홍보대사로 발탁됐다.

에이프릴은 최근 한국 스카우트연맹 홍보물 관련 촬영을 진행했으며, 그들만의 친근하고 밝은 에너지로 순조롭게 촬영을 마무리 했다.

이로써 에이프릴은 3월 중 진행 될 위촉식을 시작으로 다양한 프로모션을 함께하며 한국 스카우트를 홍보할 계획이다.

한국 스카우트연맹 관계자는 “에이프릴이 가지고 있는 긍정적인 에너지와 무궁무진한 가능성이 우리 한국 스카우트연맹의 방향성과 잘 맞아떨어져 홍보대사로 발탁하게 됐다”며 “앞으로 에이프릴과 함께 전 세계 3천 만 명의 스카우트뿐만 아니라 모든 청소년의 밝은 미래를 응원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에이프릴은 ‘꿈사탕’으로 데뷔해 ‘Muah!’, ‘스노우맨’ 등으로 인기를 끌고 있다.

kun1112@news1.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