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응팔' 진주, 애교 넘치는 크리스마스 인사 '손뽀뽀' 쪽!

(서울=뉴스1스타) 이경남 기자 = '응답하라 1988' 쌍문동 막내 진주가 크리스마스 인사를 전했다.

24일 tvN 금토드라마 '응답하라 1988' 공식 페이스북에는 "시청자 여러분, 메리(미리) 크리스마스! 내일 크리스마스도 '응답하라 1988' 15화 '사랑과 우정 사이' 편과 함께해요!라는 글과 함께 영상이 게재됐다.

영상 속에는 극중 선우(고경표 분)의 동생 진주 역으로 출연 중이 김설이 시청자들에게 크리스마스 인사를 전하며 손으로 뽀뽀를 날리는 애교 넘치는 모습이 담겨있다.

누리꾼들은 "진주 어쩜 이렇게 귀여울까", "크리스마스보다 '응답하라 1988'이 더 기다려진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응답하라 1998' 쌍문동 한 골목 다섯 가족의 코믹 가족극으로 매주 금,토요일 저녁 7시50분 방송된다.

lee1220@news1.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