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탄소년단 랩몬스터, 부상 투혼 고백 "못에 찔려 응급실行"

(서울=뉴스1스타) 온라인뉴스팀 = 방탄소년단 랩몬스터의 부상 투혼이 새삼 화제가 되고 있다.

그룹 방탄소년단은 지난 2013년 열린 쇼케이스에서 뮤직비디오 촬영 도중 일어난 사고에 대해 언급했다.

당시 멤버 지민은 "리더 랩몬스터가 뮤직비디오 촬영 당시 세트에 박혀있던 못에 깊게 찔린 적이 있다"고 밝혀 눈길을 끌었다.

방탄소년단 랩몬스터의 부상 투혼이 새삼 화제가 되고 있다. ⓒ News1 스타 DB

이에 랩몬스터는 "우리 곡이 힙합이라 각목을 잡고 치는 신이 있었다. 각목에 박혀있던 못을 못 보고 꽉 잡아 응급실에 갔다"며 "병원에서 파상풍 주사를 급하게 맞고 촬영을 계속했다"고 말해 팬들을 깜짝 놀라게 했다.

누리꾼들은 "방탄소년단, 진짜 아팠겠다", "방탄소년단, 어쩌지", "방탄소년단, 그걸 참은 건가", "방탄소년단, 지금은 괜찮겠지" 등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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