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슴이 매력포인트" 써니의 비키니 사진보니 '역시!'

(서울=뉴스1스포츠) 온라인뉴스팀 = 써니가 직접 유출한 비키니 사진이 화제다.

4일 밤 9시 방송된 온스타일 '채널 소시'에서는 소녀시대의 의혹을 밝히는 시간이 주어졌다.

이날 써니는 가장 섹시한 신체 부위를 묻는 질문에 "균형잡힌 발목"이라고 답했다. 하지만 멤버들은 대답에 만족하지 않았고 결국 써니는 "가슴, 가슴, 가슴"이라고 외쳤다.

이어 멤버들은 화제가 됐던 써니의 빨간 비키니 사진을 언급하며 "유출된 줄 알고 다 놀랐다. 출처가 어디입니까?"라고 물었다. 그러자 써니는 "접니다!"라고 솔직하게 밝혔다.

써니는 "빨간 비키니가 예뻐서 올린 건가요? 아님 본인이 섹시하다 생각해서 올린건가요?"라는 이어진 질문에 "솔직히 말하자면 다이어트 한 게 아까워서 올렸다"고 털어놨다.

누리꾼들은 "써니 역시 남달라", "써니하면 볼륨감이지", "써니 귀엽고 섹시해" 등의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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