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영희, 코믹컬 '드립걸즈 시즌4' 출연 '新 드립여왕 탄생 예고'

(서울=뉴스1스포츠) 장아름 기자 = 개그우먼 김영희가 코믹컬 '드립걸즈' 시즌4에 출연한다.

김영희 소속사 A9미디어 측은 13일 오전 "김영희가 개그쇼 '드립걸즈 시즌4'에 합류한다. 기존 '드립걸즈' 출연진과 어깨를 나란히함과 동시에 새로운 드립 여왕으로 거듭나기 위해 연습에 몰두하고 있다"고 밝혔다.

'드립걸즈'는 지난 2012년 초연 이후 시즌 내내 90%에 다다르는 객석 점유율을 기록한 인기 코믹컬로 안영미, 이국주, 장도연, 박나래 등 강렬한 라인업으로 높은 관심을 받았다. 이번 시즌4는 새로운 드립걸즈로 구성된 레드팀(김영희, 허안나, 안소미, 박소라)을 비롯해 골드팀(안영미, 박나래, 김미려, 최정화)과 블루팀(맹승지, 홍윤화, 홍현희, 이은형)이 등장해 더욱 탄탄한 무대를 꾸민다.

개그우먼 김영희가 코믹컬 '드립걸즈' 시즌4에 출연한다. ⓒ News1 스포츠 / A9미디어

무엇보다 '개그콘서트', '코미디빅리그', '웃찾사' 국내 3대 개그 프로그램의 주역이 총출동하는 만큼 이전 시즌 관객에게 큰 호응을 얻었던 영화·드라마 패러디, 관객 참여, 코믹 브릿지 영상 등의 여러 장치를 이번에도 무대 곳곳에 배치한다. 게다가 출연진이 8명에서 12명으로 늘어난 만큼 다채로운 개인기로 쇼를 장식할 계획이다.

김영희는 지난 2010년 KBS 공채 25기 개그우먼으로 KBS2 '개그콘서트' 내 코너 '두 분 토론', '끝사랑'부터 현재 '불량엄마'까지 맛깔 나는 개그를 이어왔다. 주로 안방시청자들에게 구성진 연기를 선보인 김영희는 이번 '드립걸즈' 출연을 통해 화끈하고 발랄한 애드립을 내세워 개그 변신을 시도할 예정이다.

한편 '드립걸즈 시즌 4'는 오는 8월15일부터 11월1일까지 영등포 타임스퀘어 CGV 신한아트홀에서 열리며 오는 14일부터 각 공연 예매사이트를 통해 예매할 수 있다.

aluem_chang@news1.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