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동건 측 "지연과 열애 인정, 교제는 한달 전부터"

(서울=뉴스1스포츠) 장아름 기자 = 배우 이동건 측이 걸그룹 티아라 지연과의 열애설에 대한 입장을 밝혔다.

이동건 소속사 FNC의 한 관계자는 4일 오전 뉴스1스포츠에 "두 사람이 열애 중인 것이 맞다"고 인정했다.

이 관계자는 이어 "영화 촬영이 지난 5월초에 시작됐다"면서 "두 사람은 한달 전부터 호감을 갖고 교제하기 시작해 현재는 서로 좋은 감정을 갖고 만나고 있다"고 덧붙였다.

이동건과 지연은 지난 5월 한중합작영화 '해후'를 촬영하면서 급속도로 가까워졌고 연인 사이로 발전했다. 두 사람이 아시아 지역에서 많은 인기를 끌고 있는 한류스타인만큼 열애 인정에 많은 관심이 모아질 전망이다.

aluem_chang@news1.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