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상미 ‘허니문 베이비’ 임신…11월 말 출산 예정

배우 남상미. ⓒ News1 김진환 기자
배우 남상미. ⓒ News1 김진환 기자

남상미 소속사에 따르면 남상미는 현재 임신 14주차에 접어들었으며, 오는 11월 말 출산 예정이다. 특히 남상미는 지난 1월 동갑내기 사업가와 결혼식을 올렸는데, '허니문 베이비'를 임신한 것으로 알려졌다.

남상미는 현재 경기도 양평의 신혼집과 서울 산부인과를 오가며 산전 준비에 집중하는 중이다.

제공=제이알 엔터테인먼트

남상미가 허니문 베이비를 임신했다는 소식이 알려지면서, 남상미의 1월 결혼식 당시 모습에도 시선이 쏠린다.

1월 24일 경기도 양평의 한 교회에서 웨딩마치를 울린 남상미는 당시 "소박하게 식을 치르고 싶다"는 의사에 따라 결혼식을 비공개로 진행했으며, 공식 기자회견이나 하객 포토월 등도 열지 않았다. 주례 및 사회 역시 연예인이 아닌 해당 교회의 목사가 맡은 것으로 전해졌다.

당시 비공개 결혼식 후 남상미 소속사 제이알 엔터테인먼트 측에서는 남상미의 결혼식 사진을 공개했다. 사진 속 남상미는 우아한 디자인이 돋보이는 웨딩 드레스를 입고 행복한 미소를 짓고 있다.

khe4567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