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효성, 46kg 다이어트 식단 공개 "바나나+달걀 2개씩"
- 온라인뉴스팀
(서울=뉴스1스포츠) 온라인뉴스팀 = 전효성이 다이어트 식단을 공개했다.
전효성은 7일 오전 11시 서울 마포구 서교동 예스24 무브홀에서 열린 솔로 미니 앨범 '판타지아'(FANTASIA) 쇼케이스에서 "이번 컴백을 앞두고 지난 앨범의 모습으로 충격을 받았다. 너무 건강하게 나왔다. 그래서 바짝 다이어트에 도전했다"고 말했다.
전효성은 이어 "마음고생과 식단 조절, 운동이 가장 좋은 다이어트 비결"이라면서 "두부, 올리브, 누들 샐러드를 먹었다. 일주일 동안은 바나나 2개, 달걀 2개 정도만 먹었다. 운동은 집에서 혼자 휴대폰 어플리케이션을 보고 했다"고 다이어트 식단 및 운동법을 공개했다.
전효성은 또 "살이 빠지면 싫어하는 남성 팬들을 위해 46kg 이하로는 절대 빼지 않는다. 건강한 느낌을 가지고 가고 싶다"고 덧붙였다.
누리꾼들은 "전효성, 46kg보다 더 나갈 것 같은데", "전효성, 지금 충분히 예쁘다", "전효성 솔직해서 보기 좋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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