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M "유리, 오승환과 호감갖고 알아가고 있다" 공식입장

(서울=뉴스1스포츠) 권수빈 기자 = SM이 소녀시대 유리의 열애설을 인정했다.

유리의 소속사 SM엔터테인먼트는 20일 불거진 오승환과 열애설에 "지난해 말 지인들의 모임에서 만나 서로 호감을 갖고 알아가고 있다"고 공식입장을 밝혔다.

이날 한 매체는 유리와 한신 타이거즈 소속 오승환이 현재 열애 중이며 유리가 지난 3월 오승환이 체류 중인 일본 오사카를 방문했다고 보도했다.

유리 측이 오승환과 열애를 인정했다. ⓒ News1스포츠 DB

유리에 앞서 소녀시대 멤버 중 윤아, 수영, 티파니, 태연이 열애설에 휩싸인 이후 이를 인정, 공개 열애 중이다. 멤버들에 이어 유리가 열애설에 휩싸이면서 대중의 관심을 모으고 있다.

한편 유리는 소녀시대 컴백을 준비 중이다. 오승환은 유리에 앞서 지난해에는 배우 김규리와 열애설에 휩싸였다.

ppbn@news1.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