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냄새를 보는 소녀' 여자친구·로꼬 OST 참여
- 온라인뉴스팀
(서울=뉴스1스포츠) 온라인뉴스팀 = '냄새를 보는 소녀' OST 소식이 전해졌다.
3일 SBS 수목드라마 '냄새를 보는 소녀' 제작진 측에 따르면 걸그룹 여자친구와 로꼬가 '우연히, 봄'으로 OST에 참여했다.
로꼬는 힙합 서바이벌 '쇼미더머니 시즌 1'의 우승자로 여자친구와 봄의 화사한 느낌을 담은 달달한 미디엄 템포의 곡을 녹음해 마스터링 작업까지 마쳤다는 후문이다.
OST 제작사 도너츠뮤직 측은 "이 곡들 말고도 추후에 '냄새를 보는 소녀'의 OST에 이미 국내 최고의 가수들로 라인업을 이미 구축하였다고 기대하셔도 좋다"고 밝혔다.
'냄새를 보는 소녀' OST 소식에 누리꾼들은 "냄새를 보는 소녀 OST 기대된다", "냄새를 보는 소녀 여자친구와 로꼬의 조합이라니", "냄새를 보는 소녀 OST 공개 언젤까" 등 반응을 보였다.
'냄새를 보는 소녀'는 냄새를 눈으로 볼 수 있는 초감각녀와 어떤 감각도 느낄 수 없는 무감각 형사가 이끌어가는 로맨틱 코미디 장르의 드라마로 매주 수,목요일 밤 10시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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