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월 결혼’ 김무열·윤승아 커플 웨딩화보 공개…유럽서 촬영 진행

결혼 소식을 알려온 ‘연예계 공식 커플’ 윤승아-김무열 커플의 웨딩 화보가 공개됐다.
윤승아-김무열 커플은 엘르 브라이드와 함께한 웨딩화보를 10일 공개했다.
윤승아는 엘르와의 인터뷰에서 “평생 연애하듯이 살고 싶어요. 내 남자, 내 남편이지만 항상 볼 때마다 설레는 거 있잖아요”라며 김무열에 대한 애정을 드러냈다.
윤승아-김무열 예비부부는 촬영 내내 서로를 끔찍이 아끼는 모습을 보여 지켜보는 스태프들까지 훈훈하게 만들었다는 후문이다.
한편 윤승아-김무열 커플은 유럽에서 웨딩 화보를 촬영한 것으로 알려졌다.
윤승아는 앞서 5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유럽에서 김무열과 함께 찍은 사진을 게재한 바 있다.
윤승아가 공개한 사진 속에는 다정한 자세로 프랑스 파리의 풍경을 내려다보는 두 사람의 뒷모습이 담겨 있다. 뒷모습만으로도 두 사람의 행복한 분위기가 물씬 느껴진다.
한편 윤승아-김무열 커플은 ‘하우스 웨딩’을 계획하고 있다고 전해진다. 두 사람은 청첩장부터 식탁보까지 손수 고르는 등 결혼 준비에 심혈을 기울이는 모습을 보이고 있다.
윤승아와 김무열은 4월 4일 서울 근교에서 비공개 결혼식을 올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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