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즈하라키코 얼굴 가린 채 국내 입국, 지드래곤 만나러?

(서울=뉴스1스포츠) 온라인뉴스팀 = 지드래곤과 수차례 열애설에 휩싸였던 미즈하라키코가 입국해 관심을 모으고 있다.

일본 모델 미즈하라키코는 지난 6일 김포공항을 통해 입국했다. 이날 미즈하라키코는 검은 모자와 하얀 마스크를 쓰고 눈에 띄지 않게 얼굴을 감춘 모습이었다.

미즈하라키코는 지드래곤 소속사 YG엔터테인먼트 소속사 관계자들의 도움을 받아 차량을 타고 이동한 것으로 알려졌다. 입국한 이유는 알려지지 않아 궁금증을 모으고 있다.

미즈하라키코가 입국해 이유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 ⓒ News1 DB

지드래곤과 미즈하라키코는 그동안 수차례 열애설에 휩싸였으나 매번 친한 친구 사이일 뿐이라고 부인했다. 지난해 10월에는 다정한 모습으로 서울 강남 한 바에 있는 모습의 파파라치 사진이 공개됐으나 YG엔터테인먼트는 공식입장 발표를 미루다 모른 척 함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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