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구여신’ 한주희, 과거 방송서 “예쁘다는 거 알지 않냐”는 질문에…

차유람의 뒤를 잇는 새로운 '당구 여신'으로 등극한 당구 선수 한주희의 과거 발언에 새삼 이목이 쏠리고 있다.
최근 한 온라인커뮤니티에는 '당구 여신' 이라는 제목과 함께 미녀 당구 선수 겸 심판인 한주희의 사진이 게재돼 눈길을 끌었다.
한주희는 지난달 MBC스포츠플러스 당구 중계에 심판으로 등장한 바 있다. 당시 한주희는 등장과 동시에 청순하고 아름다운 외모로 많은 주목을 받았다.
특히 이날 핑크색 장갑을 끼고 커피를 마시거나 심판을 보는 한주희의 모습을 본 누리꾼은 차유람의 뒤를 잇는 당구 여신의 등장이라며 환호했다.
과거 한주희는 과거 한 매체와의 인터뷰에서 “본인이 예쁘다는 걸 잘 알고 있지 않냐”라는 질문에 “네… 아니요!”라며 당황한 모습을 보였다.
하지만 이내 한주희는 “쪼끔 예쁘다?”라고 답했다. 한주희는 “당구 실력과 외모를 따졌을 때 50대 50이라고 생각한다”라면서 “고평가가 아니라 외모도 어느정도 당구 실력도 어느정도”라고 겸손한 태도를 보였다.
이 소식을 접한 누리꾼은 "솔직히 한주희 본인도 자기 자신이 예쁘다고 알 듯", "어휴 진짜 연예인 해도 되겠다", "차유람보다 더 예쁜데?"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kijez87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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