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순수의시대’ 강한나, 알고보니 2013년 레드카펫 파격 노출의 주인공

2013년 '제18회 부산국제영화제' 당시 배우 강한나. ⓒ News1
2013년 '제18회 부산국제영화제' 당시 배우 강한나. ⓒ News1

영화 '순수의 시대'에서 가희 역을 맡은 배우 강한나에 대한 관심이 뜨거운 가운데 그녀의 과거 레드카펫 노출이 새삼 이목을 끌고 있다.

강한나는'순수의 시대'에서 김민재(신하균)이 난생처음 지키고 싶어하는 기녀 가희역을 맡아 파격적인 베드신을 선보였다.

특히 강한나는 지난 2013년 10월 부산 해운대구 영화의전당에서 열린 '제18회 부산국제영화제'에서 노출이 심한 드레스를 입고 레드카펫을 밟아 화제를 모았었다.

당시 강한나는 엉덩이골이 보이는 시스루 블랙 드레스를 입고 등장해 시선을 사로잡았다.

이 소식을 접한 누리꾼은 "아 저 사람이 강한나였구나", "저거로 화제 모으고 영화 주연까지?", "이래서 여배우들이 영화제서 노출하는구나"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순수의 시대'는 조선 개국 7년 왕좌의 주인을 둘러싼 왕자의 난으로 역사에 기록된 1398년, 야망의 시대 한가운데 역사가 감추고자 했던 핏빛 기록을 담은 작품이다. 3월 5일 개봉.

kijez87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