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승옥, 철권7 ‘카타리나’ 완벽 변신…비현실적 외모 눈길

모델 유승옥이 '철권7'의 카타리나로 변신했다.
3일 공개된 '철권7' 화보에서 유승옥은 게임의 새로운 캐릭터 ‘카타리나 아르비스’로 변한 모습을 선보였다.
유승옥은 잘록한 허리 라인과 볼륨감 넘치는 가슴, S라인의 완벽한 몸매와 함께 도발적 포즈로 카리스마를 뽐내 눈길을 끌었다.
앞서 유승옥은 지난달 28일 서초구 넥슨 아레나에서 열린 '철권7 왕의 귀환(이하, 철권7)' 론칭 행사에서도 '카타리나 아르비스' 코스프레를 한 채 등장해 사람들의 시선을 사로잡은 바 있다. 당시 론칭 행사에서 지난 1994년 첫 발매 이후 올해 21년째를 맞은 철권 시리즈(일본 반다이남코)는 7년만의 '철권7' 출시로 철권리그 부활을 알렸다.
한편, 유승옥은 지난 17일 SBS '놀라운 대회 스타킹' 에 출연해 35-24-36의 완벽한 보디라인을 뽐내며 '몸매 종결자'에 오른 모델이다. 지난해 개최된 '머슬마니아' 세계대회에서 동양인 최초로 톱5로 꼽힌 그는 케이블 TV 온스타일 ‘더 바디쇼’에서 최초의 여성보디 전문프로그램 패널로 물망에 올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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