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정원 ‘5대 얼짱’ 시절 화제…아나운서 언니까지 ‘우월한 유전자’

배우 양정원이 과거 2000년대를 풍미했던 '5대 얼짱'이란 사실이 알려졌다.
전현무와 열애설이 불거진 배우 양정원이 과거 청소년들 사이에서 큰 인기를 끌었던 '5대 얼짱'이란 사실이 알려져 눈길을 끌고 있다.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 공개된 사진에서 양정원은 뽀얀 피부와 크고 맑은 눈망울, 도톰한 입술로 화면을 응시하고 있다. 이 사진은 5대 얼짱으로 불리던 시절 찍은 것으로 추측된다.
89년생인 양정원은 선화예술중, 고등학교에서 발레를 전공한 뒤 현재 연세대학교 대학원 스포츠심리학과에 재학 중이다. 그는 2008년 tvN 드라마 '막돼먹은 영애씨 시즌3'로 데뷔했고 영화 '뽕똘'에 출연했다. 잡지사 기자 경력과 국제필라테스교육협회 교육이사를 맡고 있기도 하다.
그녀의 언니 역시 뛰어난 미모로 양원정과 함께 손꼽히는 얼짱으로 이름을 알렸으며, 현재 스팟티비 아나운서로 재직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최근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 현무와 양정원이 함께 찍은 것으로 추정되는 스티커 사진이 올라와 두 사람의 열애설이 불거졌다. 지난해 10월 방송된 JTBC '러브 싱크로'에서 양정원이 전현무를 이상형으로 꼽았던 것이 알려져 열애설의 진실에 대한 누리꾼들의 궁금증이 증폭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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