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인보우 김재경, 액세서리 브랜드 모델 발탁

(서울=뉴스1스포츠) 박건욱 = 걸그룹 레인보우 멤버 김재경이 액세서리 브랜드 모델로 나선다.

김재경 소속사 DSP미디어 측은 1일 “김재경이 최근 LF(대표 구본걸)의 질스튜어트(JILLSTUART) 액세서리 14F/W 전속모델 계약을 맺었다”고 밝혔다.

걸그룹 레인보우 김재경이 액세서리 브랜드 모델로 나선다. ⓒ 질스튜어트

LF 액세서리부문장 정승기 상무는 “센스있는 스타일과 여성스러운 매력으로 인기를 얻고 있는 레인보우 멤버 김재경이 모던하고 페미닌한 브랜드 이미지와 잘 부합된다”며 “남다른 아트 감각이 있는 대세 패션아이콘 김재경과 질스튜어트 액세서리가 함께 시너지를 낼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질스튜어트 액세서리는 디자이너 브랜드 질스튜어트의 액세서리 라인으로 2010년 정식 론칭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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