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오나르도 디카프리오, 최근 모습 공개…"디카프리오 맞아?"

X17 홈페이지 © News1
X17 홈페이지 © News1

(서울=뉴스1) 온라인팀 = 할리우드 배우 레오나르도 디카프리오의 최근 모습이 팬들에게 충격을 주고 있다.

7일(현지시각) 미국 유명 연예인들의 사진을 보도하는 X17 홈페이지에는 디카프리오가 그의 연인 토니 가른과 해변에서 발리볼을 즐기는 모습이 공개됐다.

공개된 사진 속 디카프리오는 과거에 비해 살이 많이 쪘고, 정리하지 않은 덥수룩한 수염과 흐트러진 헤어스타일로 팬들을 충격에 빠지게 만들었다.

그의 옆에는 새 여자친구 토니 가른이 모델다운 뛰어난 비율을 자랑하고 있다. 토니 가른은 2008년 캘빈클라인 패션쇼를 통해 데뷔했으며, 현재 빅토리아 시크릿의 란제리 모델로 활동 중이다.

레오나르도 디카프리오의 사진을 본 누리꾼들은 "레오나르도 디카프리오, 영화 찍을 땐 다시 꽃미남이 돼 있겠지", "레오나르도 디카프리오, 꽃미남의 대명사였는데", "레오나르도 디카프리오, 정말 아저씨가 되었네" 등의 반응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