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리스 근황 공개 '中영화 촬영중'

(서울=뉴스1스포츠) 명희숙 인턴기자 = 중국 유명 영화감독 쉬징레이는 지난달 30일 중국판 트위터인 웨이보에 "두 명의 익살꾼, 내일부터 다시 촬영 시작하자. 역사가 돼 돌아볼 사진"이라는 글과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크리스와 중국 영화 '유일개지방지유아문지도(有一个地方只有我们知道)'에 함께 출연하는 여배우 왕리쿤의 모습이 담겨있다. 특히 크리스와 왕리쿤은 간식을 먹으며 밝은 미소를 짓고 있어 눈길을 끈다.

중국 영화감독 쉬징레이가 크리스의 근황을 공개했다 © 쉬징레이 웨이보

한편 크리스는 지난달 15일 소속사인 SM엔터테인먼트를 상대로 전속계약 효력 부존재확인 소장을 서울중앙지방법원에 접수했다.

reddgreen35@news1.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