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항리 아나운서, 일상 사진마저 우월해…"미소에서 빛이나"

조항리 페이스북 © News1
조항리 페이스북 © News1

(서울=뉴스1) 온라인팀 = 조항리 KBS 아나운서에 대한 누리꾼들의 관심이 커지면서 그의 일상 사진이 화제다.

조항리 아나운서는 26일 방송된 KBS 2TV '해피투게더3'에 출연해 아이돌급 외모에 훤칠한 키, 화려한 스펙으로 눈길을 끌었다.

이날 조항리 아나운서는 "KBS 입사 전에 소문이 많았다. 188cm라는 소문이 있었는데 사실은 182cm다. 아이돌 그룹 인피니트 연습생이라는 설도 돌았다"고 말해 출연진들의 질투를 받았다.

조항리 아나운서는 자신의 SNS를 통해 꾸준히 일상 사진을 공개하고 있다. 대부분의 사진 속 그는 수수한 차림에 환하게 웃고 있으며, 단정하고 깔끔한 느낌을 주고 있다.

조항리 아나운서는 연세대학교 경영학과 출신으로, 2012년 KBS 39기 공채 아나운서로 입사해 우월한 외모와 재치있는 말솜씨로 기대를 한 몸에 받고 있다.

조항리 아나운서 일상사진을 본 누리꾼들은 "조항리, 진짜 훈훈하다", "조항리, 정말 아이돌이라고 해도 믿을 것 같은 외모네", "조항리, 웃는 모습이 정말 호감형이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