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연-백현 열애설…소녀시대 이제는 '연애시대'?

태연-백현 열애설. © News1
태연-백현 열애설. © News1

(서울=뉴스1) 온라인팀 = 소녀시대의 태연과 엑소의 백현이 열에설에 휩싸였다.

연예매체 디스패치는 19일 태연과 백현이 비밀스럽게 자동차 데이트를 즐기는 모습을 포착해 보도했다.

이 둘은 같은 SM 엔터테인먼트 소속으로 올해 2월부터 본격적으로 만나 4개월째 열애 중인 것으로 전해졌다.

태연의 열애설이 제기되자 앞서 열애설이 터졌던 소녀시대 멤버들 또한 새삼 화제가 되고 있다.

윤아, 티파니, 수영은 각각 가수 이승기, 2PM 닉쿤, 배우 정경호와의 열애설이 제기된 후 사실을 인정했다. 반면, 제시카와 효연은 열애설이 불거졌으나 이를 부인한 바 있다.

이처럼 올 한해에만 소녀시대 멤버 9명 중 6명의 열애설이 보도된 것이다.

한편, 소속사 SM엔터테인먼트측은 태연과 백현의 열애설에 대해 아직 공식입장을 밝히지 않고 있다.

태연-백현 열애 소식에 누리꾼들은 "태연-백현 열애, 헐 대박이다", "태연-백현 열애, 전혀 예상하지 못했다", "태연-백현 열애, 둘이 잘 어울리긴 한다", "태연-백현 열애, 과연 열애인정을 할까?" 등의 반응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