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경완, 장항준·이상순에도 앞선 '아내 복 1등' 자처…장윤정 "갭 제일 커서"
SBS '미운 우리 새끼' 4일 방송
- 장아름 기자
(서울=뉴스1) 장아름 기자 = 방송인 도경완이 장항준 감독과 이상순보다도 '아내 복'이 많다고 자처했다.
오는 4일 오후 9시 방송되는 SBS '미운 우리 새끼'(이하 '미우새')에서는 장윤정이 스페셜 MC로 출연한다.
오랜만에 '미우새'를 찾은 장윤정은 최근 후배 양성을 위해 소속사를 직접 설립했다고 밝힌다. 현재 소속사 1호 연예인 자리가 비어 있는 가운데, 남편 도경완과 나눈 이야기도 공개한다. 장윤정은 도경완이 "'나는 왜 (1호 연예인으로) 안 되냐'며 섭섭해했다"고 전한다. 이어 도경완을 1호 연예인으로 영입하지 않은 이유를 공개해 웃음을 안긴다.
또한 결혼 14년 차 장윤정은 남편 도경완과의 에피소드도 공개한다. '아내 복 터진 연예계 3대장'으로 꼽히는 장항준 감독, 이상순, 도경완 가운데 누가 가장 복이 많은 남편인지 도경완과 함께 가려봤다는 것. 장윤정은 도경완이 본인을 뽑았다며 "(아내와) 갭이 제일 많이 나기 때문"이라고 말했다고 밝혀 웃음을 자아낸다. 이어 전생에서는 도경완과 어떤 사이였을 것 같은지 묻는 질문에도 뜻밖의 답변을 내놓는다.
그런가 하면 장윤정은 최근 시아버지를 위해 통 큰 선물을 한 사연도 전한다. 오랜 세월 민머리로 지낸 시아버지가 모발 이식을 소원으로 꼽자 곧바로 이를 선물했다는 것. 여기에 또 다른 선물까지 준비했다고 밝혀 궁금증을 더한다.
한편 장윤정은 지난 2004년 '어머나'를 발표하며 트로트 가수로 본격적인 활동을 시작해 '짠짜라' '꽃' '초혼' 등 다수의 히트곡으로 사랑받았다. 지난 2013년 KBS 아나운서 출신 방송인 도경완과 결혼해 슬하에 1남 1녀를 두고 있다.
aluemchang@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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