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숙캠' 제작진, 자극 부부 분리…서장훈 "이런 사람들이 부모?"

JTBC '이혼숙려캠프' 1일 방송

JTBC '이혼숙려캠프' 캡처
JTBC '이혼숙려캠프' 캡처

(서울=뉴스1) 박하나 기자 = '이혼숙려캠프' 제작진이 자극 부부를 급하게 분리하는 모습이 공개됐다.

1일 오후 방송된 JTBC 예능 프로그램 '이혼숙려캠프'에서는 25기 첫 번째 '자극 부부'의 갈등이 공개됐다.

남편이 아내의 잘잘못을 따지다 분노를 참지 못하고 밥상을 뒤엎는 모습이 공개됐다. 그러나 남편의 뻔뻔한 태도가 계속됐고, 폭력적인 행동에 대한 반성보다 아내의 잘잘못을 따지려 해 모두를 분노하게 했다. 이동건은 "선을 넘는다, 막장 이런 표현도 초월했다"라고 혀를 내두르기도.

밥상을 엎고, 몸싸움을 벌인 뒤에도 두 사람의 갈등은 좀처럼 끝나지 않았다. 아이가 우는 상황에도 멈추지 않는 부부의 고함 섞인 싸움에 결국 제작진이 긴급 투입돼 두 사람을 분리했다.

자극 부부의 일상을 '생지옥'이라고 표현한 서장훈은 "출연자에게 이렇게 얘기하면 그런데 다른 말이 떠오르질 않는다, 너희 너무하다"라고 말했다. 더불어 서장훈은 "이런 사람들이 부모라고"라며 아이는 아랑곳하지 않는 두 사람의 모습에 분노를 드러냈다.

한편, JTBC '이혼숙려캠프'는 인생을 새로고침하기 위한 부부들의 이야기를 담은 '부부 관찰 리얼리티' 프로그램이다.

hanappy@news1.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