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솔사계' 국화, 난자 냉동 고백…정혜성 "나도 20대부터 얼렸다"
- 장아름 기자

(서울=뉴스1) 장아름 기자 = '나는 솔로, 그 후 사랑은 계속된다' MC 정혜성이 일찍이 냉동 난자를 보관 중인 사실을 고백한다.
1일 오후 10시 30분 방송되는 ENA·SBS플러스 '나는 솔로, 그 후 사랑은 계속된다'(이하 '나솔사계')에서는 '사계 데이트'에 들어간 '경력직' 솔로녀들과 '미스터'들의 러브라인이 공개된다.
이날 방송에서 미스터 서는 7기 옥순에게 '사계 데이트'를 신청해 둘만의 시간을 갖는다. 식당으로 이동하는 차 안에서 미스터 서는 7기 옥순에게 '나는 솔로'와 '나솔사계' 출연 당시 최종 커플이 안 된 이유를 묻는다. 7기 옥순은 "아, 방송을 안 보셨구나, 제가 (방송 때) 최종 선택을 안 했다"고 답한다.
그러자 미스터 서는 놀라며 "그럼 전에 ('나는 솔로'에) 나왔든, 소개팅이든 느낌 있는 사람이 없었어? 눈이 너무 높네"라고 7기 옥순의 속을 떠본다. 7기 옥순의 답을 들은 미스터 서는 "갑자기 승부욕이 확 발동하네"라며 의욕을 드러낸다.
두 사람은 식사 후 보령 영보정에서 데이트를 이어간다. 7기 옥순은 자신보다 네 살 위인 미스터 서를 향해 "사실 전 (연상보다) 동갑이 좋다"고 하더니 "근데 (미스터 서 님은) 동안이어서 저보다 (나이가) 위인지 몰랐다"고 말한다. 미스터 서는 7기 옥순의 말에 "사람을 들었다 놨다 하네. 진짜 장난 아니네"라며 혀를 내두른다. 이어 7기 옥순은 미용 렌즈를 낀 자신의 눈을 가리키며 미스터 서에게 애교를 부린다.
미스터 공과 국화는 '사계 데이트'에서 결혼과 2세에 대한 진지한 이야기를 나눈다. 미스터 공은 1985년생 동갑인 국화에게 출산에 대한대한을 묻고, 국화는 "저는 박사 과정을 할 때 난자를 다 얼려놓았다"면서도 "제가 나이가 있다 보니까 (2세에 대한 마음이) 왔다 갔다 한다"고 털어놓는다.
이를 듣던 정혜성은 "저도 (난자를) 얼려 놨다. 20대 말에 해 놨다"고 깜짝 고백한다. 데프콘은 "와우! 멋있다"며 놀라워한다. 이후 미스터 공과 국화는 2세에 대한 대화를 이어가지만,이야기를 할수록 미묘한 기류를 풍겨 3MC를 불안하게 만든다.
한편 정혜성은 지난 2009년 MBC 드라마 '친구, 우리들의 전설'로 데뷔해 '구르미 그린 달빛' '김과장' '의문의 일승' '쌉니다 천리마마트' 등에 출연했다. 지난 4월 종영한 JTBC '미혼남녀의 효율적 만남'에 출연했으며, 지난 8월 젤리피쉬엔터테인먼트와 전속계약을 체결하고 새출발을 알렸다.
aluemchang@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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