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슈스케' 출신 로이킴 "14년 전 나도 참가자…'우발라2' 심사 감사해"[N현장]
- 윤효정 기자

(서울=뉴스1) 윤효정 기자 = 가수 로이킴이 14년 전 오디션 참가자에서 '우리들의 발라드2' 심사위원으로 나선 소감을 밝혔다.
SBS 새 예능 프로그램 '우리들의 발라드2'(이하 '우발라2') 측은 30일 오전 11시 서울 목동 SBS 사옥에서 제작발표회를 열고 프로그램을 소개했다.
'슈퍼스타K' 오디션을 통해 가수의 꿈을 이룬 로이킴은 '탑백귀 대표단'으로 '우발라2'에 출연한다. 로이킴은 "저도 14년 전 똑같은 자리에 있었다, 음악 활동을 하면서 감사하게도 심사위원 기회가 있었지만 내가 아직 준비가 안 된 것 같고 아직 제 코가 석 자인 것 같아서 용기를 못 냈다"라고 말문을 열었다.
이어 "'우발라'만큼은 꼭 해보고 싶었다, 오디션에 완성형 가수가 나오는 것은 아니다"라며 "처음 예선에 본 친구들이 엄청나게 성장해서 나타나더라, 응원하는 마음으로 지켜보고 있다"라고 덧붙였다.
그러면서 "'내가 지원자의 나이였다면 저렇게 못 했을 텐데' 하는 감탄과 함께 '대한민국 발라드 장르가 잘 이어지겠구나' 하는 생각으로 감사히 심사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우발라2'는 평균 나이 17.9세 참가자들이 세대를 아우르는 발라드 명곡을 자신만의 감성으로 재해석하는 오디션 프로그램이다. 가수 정재형, 배우 차태현, 방송인 박경림 등 기존 멤버와 함께 배우 문근영, 모델 주우재, 가수 로이킴이 새롭게 합류했다.
10월 5일 오후 10시 처음 방송된다.
ichi@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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