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냉부' 손예진, 아들 외모 자신감…"배우 안 하기도 힘들 것 같다"

'냉장고를 부탁해' 13일 방송

JTBC '냉장고를 부탁해' 갈무리
JTBC '냉장고를 부탁해' 갈무리

(서울=뉴스1) 김민영 기자 = 배우 현빈과 결혼한 배우 손예진이 아들의 외모를 언급했다.

13일 방송된 JTBC 예능 프로그램 '냉장고를 부탁해'에는 손예진이 출연해 남편 현빈과 아들에 대한 이야기를 전했다.

이날 김성주는 손예진에게 "아기가 몇 살이죠?"라고 물었고, 손예진은 "이제 네 살"이라고 답했다. 이어 손예진은 아들이 잠들기 전 남편 현빈과 함께 책을 읽어준다고 밝혔고, 김성주는 "손예진과 현빈이 연기하며 읽어주는 책이라니"라며 감탄했다.

이어 김성주는 손예진에게 "아들이 배우가 된다고 한다면?"이라고 물었다. 손예진은 잠시 고민하는 듯하더니 "약간 팔불출이긴 하지만, 이렇게 생기면 배우가 안 되기도 힘든데"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손예진은 자신의 발언에 스스로 웃으며 "아들 자랑하는 거 아니라고 했는데"라고 덧붙였다.

김성주가 "그럼 누구를 닮은 것 같냐"고 묻자, 손예진은 망설임 없이 "저를 닮은 것 같다"고 답해 다시 한번 웃음을 안겼다. 이어 "서로 자기를 닮기를 원한다"고 솔직하게 밝혀 부부의 귀여운 신경전을 전했다.

minyoung3929@news1.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