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박2일' 이용진, '제로 게임'서 홀로 벌떡…딘딘 "이 초짜 어떡하지"

'1박2일' 13일 방송

KBS 2TV '1박2일' 갈무리

(서울=뉴스1) 김민영 기자 = '1박 2일' 이용진이 '제로 게임'에서 실수를 저질러 멤버들의 원성을 샀다.

13일 방송된 KBS 2TV 예능 프로그램 '1박 2일'에서는 멤버들이 '몸보신 투어'를 위해 강원도 태백을 찾았다.

이날 태백산 하늘 전망대를 찾은 문세윤, 딘딘, 이용진, 김종민은 몸보신 메뉴인 한우 연탄구이를 걸고 '갈 때까지 가보자' 미션에 도전했다.

'갈 때까지 가보자'는 총 5단계의 미션으로 구성됐다. 각 미션을 성공할 때마다 한우 1인분을 획득하며, 성공 후에는 다음 단계에 계속 도전할지 선택하는 방식이었다.

1단계 미션은 '제로 게임'이었다. 총 4번 성공해야 한우 1인분을 획득할 수 있는 가운데, 김종민은 "'제로'만 두 글자니까 '제'가 들리면 일어나라"며 작전을 세웠다. 멤버들은 김종민의 작전대로 첫 번째 게임을 순조롭게 성공했다.

그러나 제작진은 곧바로 멤버들의 작전을 간파하며 "제로를 빼고 영, 일, 이, 삼, 사로 진행하겠다"고 규칙을 변경했고, 이어 "일"을 외쳤다.

이에 이용진이 홀로 자리에서 일어나며 미션에 실패했다. 이용진의 실수에 딘딘은 "이 초짜 어떡하지"라며 타박했고, 문세윤은 "차라리 방귀를 뀌어라"라고 말해 현장을 웃음바다로 만들었다.

졸지에 대역죄인이 된 이용진은 당황하면서도 "이해했다"고 거듭 강조하며 위기를 모면하려 했다. 이후 진행된 게임에서는 실수를 만회하는 모습을 보여 웃음을 더했다.

minyoung3929@news1.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