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디파' 백구영 vs 나인, 최종 경쟁…1세대 vs 신예 맞대결 [RE:TV]
Mnet '스트릿 월드 파이터:디렉터스 워' 8일 방송
- 박하나 기자
(서울=뉴스1) 박하나 기자 = '스트릿 월드 파이터:디렉터스 워' 백구영과 나인이 타이틀 시퀀스 필름 미션에서 최종 후보에 올라 대결을 펼쳤다.
지난 8일 오후 방송된 Mnet 댄스 서바이벌 '스트릿 월드 파이터:디렉터스 워'(이하 '스디파')에서는 '타이틀 시퀀스 필름' 미션이 펼쳐졌다.
각 안무가들이 연출한 타이틀 시퀀스 필름의 콘셉트와 시안 영상이 공개된 가운데, 디렉터 후보 2인을 선발하는 자체 투표가 이어졌다. 결과에 따라 백구영과 나인이 최종 디렉터 후보 2인으로 결정되며 경력 차이가 나는 1세대 디렉터와 신예 디렉터의 맞대결이 성사돼 눈길을 끌었다.
백구영은 "지금까지 쌓아온 경험을 생각해서 저를 뽑지 않았나"라고 자신감을 드러냈다. 이어 나인은 "경험은 따라갈 수 없는 게 분명있겠지만, 저라는 사람의 디렉팅을 증명할 수 있는 계기가 될 것이다"라고 각오를 밝혔다.
최종 디렉터 1인이 되면 탈락 후보에서 제외되는 것은 물론, 저지의 권한을 갖고 '라스트 스테이지'에 오를 탈락 후보를 직접 결정할 수 있는 상황. 이에 디렉터 후보에서 제외된 안무가들이 라스트 스테이지를 피하기 위해 디렉터의 마음을 사로잡으려는 치열한 물밑 경쟁을 펼쳤다. 그러나 디렉터를 제외한 안무가 8인이 디렉터 선정에 투표권을 행사하는 만큼, 안무가들의 표심 역시 중요했다.
퍼블릭 저지와 안무가들의 투표 결과, 백구영이 5:4로 승리해 최종 디렉터로 선정됐다. 타이틀 시퀀스 필름의 최종 디렉타가 된 백구영은 "앞으로 있을 본 촬영에 정말 제 몸과 영혼을 갈아 넣어서 좋은 필름을 만들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습니다"라고 전했다.
한편 Mnet '스트릿 월드 파이터:디렉터스 워'는 무대를 기획하고 연출하는 최고의 '퍼포먼스 디렉터'를 꿈꾸는 10인의 안무가들이 오롯이 자신의 이름을 '디렉터 크레디트'에 올리기 위해 펼치는 치열한 작품 전쟁을 그린 프로그램으로 매주 화요일 오후 10시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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