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독] '기리고' 김시아, '나 혼자만 레벨업' 합류…변우석과 호흡
- 장아름 기자
(서울=뉴스1) 장아름 기자 = 배우 김시아가 '나 혼자만 레벨업'에 합류한다.
3일 뉴스1 취재 결과, 김시아는 넷플릭스 새 시리즈 '나 혼자만 레벨업'(강산 이해준 김병서/연출 이해준 김병서)에 출연한다.
'나 혼자만 레벨업'은 게이트 너머 몬스터로부터 현실 세계를 지키는 '헌터' 중에서도 최약체로 불리는 'E급 헌터' 성진우가 죽음의 위기 속에서 각성해 세상을 구할 '최강 헌터'로 레벨업하는 이야기를 그리는 액션 판타지 시리즈다.
변우석이 주인공 성진우 역에 캐스팅됐으며, 한소희 이성민 정지훈 강유석 강미나 차우민 성준 등도 이름을 올렸다. 여기에 김시아가 '나 혼자만 레벨업'에서 한송이 역을 맡아 활약할 예정이다. 원작에서 한송이는 주인공 성진우의 동생 성진아의 친구로 등장한다.
김시아의 출연과 관련해 소속사 바로 엔터테인먼트는 뉴스1에 "확정된 바 없다"는 입장을 전했다. 넷플릭스는 공식 발표 전까지 개별 출연진의 캐스팅 확인을 제한하고 있는 만큼, 앞서 출연 소식이 알려진 배우들의 소속사 역시 같은 취지의 입장으로 대응하고 있다.
김시아는 2018년 영화 '미쓰백'으로 데뷔한 후 '우리집'(2019) '백두산'(2019) '클로젯'(2020) '길복순'(2023) '굿뉴스'(2025) 등 영화와 '킹덤: 아신전'(2021) '고요의 바다'(2021) '스위트홈 시즌2'(2023) '스위트홈 시즌3'(2024) '은수 좋은 날'(2025) 등 드라마에서 연기력으로 주목받았다.
올해에는 넷플릭스를 통해 공개된 '기리고'에서 도혜령 역으로 강렬한 인상을 남겼으며, 지난 2일 개봉한 영화 '비광'으로도 관객들과 만났다. 오는 30일 영화 '부활남: 더 레드' 개봉도 앞두고 있다. '나 혼자만 레벨업'까지 캐스팅되면서 더욱 대세 행보를 이어갈 것으로 전망된다.
한편 '나 혼자만 레벨업'의 연출은 '천하장사 마돈나'(2006) '김씨 표류기'(2009) '나의 독재자'(2014) '백두산'(2019) 이해준 감독과 '감시자들'(2013)을 공동 연출한 김병서 감독이 맡았다. 카카오엔터테인먼트와 사나이픽처스가 공동 제작한다.
aluemchang@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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