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골프시킬 것" '슈돌' 박인비 38개월 딸, 남다른 실력 공개

KBS 2TV '슈퍼맨이 돌아왔다'
KBS 2TV '슈퍼맨이 돌아왔다'

(서울=뉴스1) 김민지 기자 = '슈퍼맨이 돌아왔다' 인서와 연서가 남다른 골프 실력을 보여줘 이들의 미래를 궁금하게 한다.

2일 오후 방송되는 KBS 2TV '슈퍼맨이 돌아왔다'(이하 '슈돌')에선 레전드 골프 명가 박인비 가족이 필드로 출격한다. 박인비와 남기협은 "인서와 연서 둘 다 골프를 시켜볼 생각"이라고 밝혀 눈길을 끈다.

38개월이 된 첫째 딸 인서는 생후 18개월 때부터 골프채를 잡고 엄마의 스윙 자세를 따라 할 정도로 재능을 드러낸 바 있다. 이날 필드에 들어선 인서는 38개월 같지 않은 실력을 발휘한다. 몸풀기로 연속 스윙을 하며 감각을 익힌 인서는 골프공을 정확히 맞혀 깔끔한 칩샷을 성공시킨다.

또한 생후 20개월이 된 둘째 딸 연서는 '새싹 골퍼'로 변신한다. 엄마를 쏙 빼닮은 '리틀 박인비' 연서는 골프채를 야무지게 잡는다. 엄마와 함께 퍼펙트 퍼팅을 성공시키며 손맛을 익힌 연서는 혼자서도 정석 스윙 자세를 취하며 필드 곳곳을 누빈다고 해 그 모습이 어떨지 궁금증을 자아낸다.

한편 '슈돌'은 아이들이 태어나서 처음으로 마주하는 히어로 '슈퍼맨'의 육아 도전기를 선보인다. 매주 수요일 오후 8시 30분 방송된다.

지난 2006년 LPGA에 입회한 골퍼 박인비는 미국 여자프로골프(LPGA) 투어에서 메이저 7승을 포함해 21승을 거뒀다. 2015년엔 5개 메이저대회 중 4개 대회를 석권해 커리어 그랜드슬램을 달성했고, 2016년엔 리우 올림픽 금메달을 획득하고 명예의 전당에 입성했다. 박인비는 2021년 KIA 클래식에서 LPGA투어 마지막 우승을 일궜고, 2022년까지 활동을 이어가다 선수 생활을 멈춘 상태다.

breeze52@news1.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