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9세' 하지원, 26학번 대학 새내기된 근황…유재석 "중년의 희망"

tvN '유 퀴즈 온 더 블럭' 2일 방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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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 장아름 기자 = 배우 하지원이 49세에도 대학 새내기부터 음악방송, 메이저리그 시구까지 새로운 도전을 이어가는 일상을 공개한다.

2일 오후 8시 45분 방송되는 tvN '유 퀴즈 온 더 블럭' 358회는 '아무도 시키지 않았지만' 특집으로 꾸며져 유민준, 노브레인, 하지원, 임채무가 출연한다.

이날 방송에서 유재석은 3년 전 '슬릭백'으로 화제를 모았던 하지원의 재방문에 "하고 싶은 거 다 하면서 사는 분"이라며 반가움을 드러낸다.

이어 하지원은 유튜브 '26학번 지원이요'를 통해 대학 새내기로 생활한 뒷이야기와 24년 만에 '대학내일' 표지모델로 다시 나선 사연을 전한다. 실제 97학번인 그가 26학번 대학 생활을 경험하며 지나간 청춘을 마주하고 울컥했던 순간도 털어놓는다. 또한 6년 만에 개봉한 영화 '비광'에서 톱스타에서 생계형 배우로 추락한 인물을 연기하며 느낀 감정과 촬영 비하인드도 공개한다.

하지원의 계속되는 도전 이야기도 이어진다. 즉흥 공약을 계기로 23년 만에 '홈런' 무대를 재현한 그는 맹연습 과정과 이를 계기로 시구까지 도전하게 된 이야기를 들려준다. 피나는 특훈을 받았지만 KT 최원준 선수에게 공을 맞힌 웃픈 시구 비화는 물론, 한국 배우 최초로 MLB 펜웨이 파크에서 시구한 경험도 공개한다.

하지원은 동안 미모와 몸매를 유지하는 관리 비법도 밝힌다. "중년의 희망"이라는 유재석의 말에 솔직한 답변을 내놓는 한편, 뜻밖의 유체이탈 경험담과 세월이 흘러도 싱그러운 사람으로 살고 싶다는 생각도 전한다.

한편 하지원은 1978년 6월생으로 현재 만 48세, 세는 나이로는 49세다. 1996년 KBS 드라마 '신세대 보고-어른들은 몰라요'로 데뷔한 후 '학교2' '다모' '발리에서 생긴 일' '황진이' '시크릿 가든' '기황후' 등 드라마와 '동감' '가위' '폰' '색즉시공' '내 사랑 싸가지' '형사 DUELIST' '해운대' 등 영화에서 인기를 끌었다. 올해 방송된 ENA 드라마 '클라이맥스'에서도 활약했으며 2일 개봉하는 영화 '비광'으로 관객들과 만난다.

'유 퀴즈 온 더 블럭'은 매주 수요일 오후 8시 45분 방송된다.

aluemchang@news1.kr